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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업종별네트워크 성과공유 합동워크숍 및 공동사회공헌사업 안내문

작성자
dawool05
작성일
2016-08-29 14:47
조회
2665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업종별네트워크 성과공유 합동워크숍*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의 2박3일간의 워크숍 후기 시작합니다!





뱃고동 소리와 바다짠내가 물씬 나는 서해바다~
가을날씨에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단체사진 한컷으로 START~








부장님의 멋진 브이포즈!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컷~







나도 같이 찍어줘잉~~♥♥♥(안종성 이사님의 애교!??!)








그렇게 하여 도착한 한편의 풍경화같은 스케치펜션! 펜션 내 시설은 몰론 경치가 너무나 좋았던 이 곳!








첫째날 일정은 꽃게잡이 체험~! 꽃게잡이 선원들 만선의 꿈을 가득 안으며 출발!







우리는 연인사이!?








아니 럴수럴수 이럴수가! 서해안 꽃게들은 이곳에 다 모여있나!??!







우와 월척이다! 월척!







역시 바로잡은(게) 제맛이지!







오늘의 수확물! 선장님께서 총 120kg 이상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하여 오늘 저녁은 꽃게파티!








나는 다리 두개 먹을고얌~!







둘째날 아침, 오늘의 일정은 위도 관광버스와 자유투어 일정!
(아침부터 잘생긴 최우수 대리를 보고 반해버린 대표자 및 실무자 분들ㅋㅋ)







버스를 타고 위도의 아름다운 깊은금 해변에서 단체사진 찰칵!
어제 꽃게를 드셔서 다들 활력이 불끈불끈







버스투어 후 대표님들과 실무자분들과의 족구 한판~!
이 족구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진팀은 위도에서 헤엄쳐서 항구까지 가는 전설말이야...








우리는 바지락 줏으러 왔지롱~!







오후 위도의 아름다운 풍경







둘째날의 식사는 바베큐파티~두툼한 생고기와 어제 잡았던 꽃게 그리고 닭백숙!
육해공의 조화~!







우리가 바로 위도의 여신들이다 후훗!







나는 위도의 고기굽는 상남자다!







나야말로 고기를 썰고 있는 상남자중에 상남자!







바보들아 요즘은 거친 남자보단 기타치고 낭만있는 부드러운 남자지~~










이렇게 위도의 마지막날이 저물어 갑니다.







떠나기 전 위도에서 맞이하는 아침, 가을이 성큼 와버린것만 같은..







다시 격포항으로 출발!







위도의 갈매기들이 잘가라고 반겨주네요~!







워크숍 헤어지기 전 마지막 단체사진 한컷!
다음에 함께 또 오고 싶은 이 곳.

너무나 행복하고 그리고 즐거웠던 위도 2박3일 워크숍 후기였습니다.

참석해주신 조합원사 대표님들, 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참의 아쉬움과 열렬한 격려를 전해주신 모든 조합원들께도 다시 고마운 마음을 곱게 보내드립니다.

위도에서 여름과 가을을 교차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누구도 개척하지 못한 발걸음을 옮기시는 모두에게 성원과 화이팅을 올립니다.

폭넓은 지역과 사람들로부터
다울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열심히 모든 성과를 모두에게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서 전파드린대로
9/9(금) 다울 조합원사 공동사회공헌사업이 천안시 문성동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소독 방역 예정 가구를 문성동사무소로부터 40여호 추천 받았습니다.
자세한 일정으로 재차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