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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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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_ [4회차] 이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업

2020_공주시
작성자
다울
작성일
2020-12-14 10:26
조회
407
안녕하세요! 다울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어느덧 시민 아카데미의 마지막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4회차 강의는 <협동조합의 이해와 사례>라는 주제로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우종한 사무처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나타난 불평등과 환경파괴와 같은 사회문제가 발생하면서
국가와 시장에 머물러 있는 대안경제로 등장했는데요!
돌봄과 고령 근로자 일자리 창출과 같이 공동의 사회문제들은 국가에서는 예산 부족과 같은 비용 문제로 해결하기에는 벅차고
또 시장에서는 이윤 추구라는 목적에서 이러한 사업들이 수익을 가져다주지 않기에 사회에서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몫으로 남아있었죠.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 비영리성, 공익성, 공공성, 당사자성을 공통된 특징과 함께
문제 해결 기반의 비즈니스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죠.
이러한 특징은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창출해야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미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미션들을 감당해내는 모든 사회적기업가분들 응원합니다!ㅎㅎ)

협동조합은 위기에 강한 기업이라는 역사적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노동시간 조정, 일자리 나눔과 같은 연대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 확대해 성장을 도모하는 대응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해냈죠.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2008년 당시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오히려 신규 고용을 창출했는데요. 총회를 통해 조합원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한 기업이 어려울 경우 그룹 내 다른 기업이 돕는 방식으로 위기 속 성장세를 이어갔죠!

공공자산을 활용한 안면 채종원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구축 사례 또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채종원은 국가 산림용 종자 생산지로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지만 지역 특성상 민가와 농경지가 인접한 장소로 외부인의 출입이 빈번하게 발생했는데요!
이에 주민들과 채종원을 공동 관리하고 활용하는 민관 협업 방식을 모색하며 공공자산의 사회적경제 방식을 활용한 지역자산화 전략, 지역문제해결 지향의 협동조합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들을 하기 위한 채종원 둘레사람들 협동조합을 만들게 됩니다!


사회적경제는 "사람과 삶이 만나 이루는 따듯한 경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사회적 경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회차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해 배워봤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 환경임에도 끝까지 함께해준 공주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아카데미로 돌아올게요~!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 창업/교육/판로/협력] 상담 및 문의 : 041-55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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