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 사회적협동조합 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가 국유림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협동조합을 결성한다. 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6일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산림청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사회적 가치실현에 나선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영림단은 공익적 가치 활동을 정당화하고 구유림을 활용해 산촌 지역의 공동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실천한다.

영림단은 기존 단순 숲가꾸기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산불진화 등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산림 사업 등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여운식 소장은 "지역 공동체의 소득 증대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참고: 언론 보도자료] 민북지역국유림 사회적협동조합 결성 _ 강원도민일보, 박현철 기자_2019.8.15
http://m.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82794#Redyho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컨설팅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민북지역국유림 #양록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