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재배단지는

작성자
다울
작성일
2021-11-01 14:11
조회
213
신품종재배단지는
산림청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고유 품종들을 개량하여
기존 품목 대비 더 우수한 형질과 특징들을 보유하게 된 신품종 임산물을
우리나라 임농가에 보급·전파·확산시켜 고부가가치 수익을 실현하고,
나아가 신품종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종자주권을 확보하고자

2019년도부터 전국의 국유림중 2개소씩을 선정하여 조성하고 있는 재배단지를 말하며,
사업명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입니다.

사업 개소당 25억씩의 국비가 투입되어 국유림 5ha에
신품종 임산물을 식재할 수 있는 재배포지, 신품종 임산물을 세척, 가공, 저장할 수 있는 작업동,
신품종 묘목 등을 재배하거나 연구할 수 있는 온실동,
교육과 회의, 사무를 볼 수 있는 사무동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2019년도에는 평창과 하동, 2020년에는 장수와 광양이 선정되어
현재 평창과 하동은 재배단지 조성이 완료되었고, 올해 장수와 광양은 재배단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세종과 해남은 올해 재배단지 운영주체인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재배단지 조성공사가 시작되고,
내년에 2개소가 더 선정이 되면 총 8개의 시범단지가 모두 조성 완료될 예정입니다.



- 광양 산림신품종재배단지 조감도 -




- 장수 산림신품종재배단지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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