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사회 온정 전달

11개 기업과 단체, 10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당진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조재웅)와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병우)은 31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31일 시청 야외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조재웅 당진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김병우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당진시 사회적기업 대표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진단키트 ▲반찬키트 등을 전달했다.

또한 기탁된 물품에는 사회적기업에서 자체 생산한 ▲백석올미영농조합의 약과 ▲반딧불나눔복지재단의 김부각 ▲당진돌봄사회서비스센터의 세탁세제 선물세트와 ▲지니스㈜의 알칼리 이온수기도 포함됐다.

김홍장 시장은 “사회적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원을 통한 지역의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참고: 언론 보도자료] 당진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사회 온정 전달_금강일보, 조병길 기자_2022.03.31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155

*다울사회적협동조합과 당진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캠페인'은 당진시 사회적경제기업 간 공동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캠페인으로서, 당진시 내 사회적경제기업간의 지속가능한 공유 가치사슬을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실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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