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부터 7일까지 대전에서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는대전무역전시관과 컨벤션센터 두곳에서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사회적경제의 내일을 이끌어갈 정책홍보, 사회적경제 상품체험관에서 다양한 분야와 업종을 만날 수 있고,
사회적경제 지원행사와 학술행사 등 여러 부대행사가 이루어져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방문해 함께 했습니다.

첫날인 7월5일(금요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
전시관을 방문하셔서 격려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함께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2018년부터 진행되어오고 있는 민관협력의 사회적경제방식의 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채종원 안면지소의 운영과 사업을 위한 '채종원둘레사람들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가기위한 노력에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이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산림청 채종원 안면지소와 인근 마을주민들이 함께 하여 만들어낸 '채종원둘레사람들 협동조합'의 민관 협력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사업의 성과와 미래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다울사회적협동조합도 참석하여 전시관에서 함께했습니다.

산림청장께서도 채종원둘레사람들 협동조합의 사업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전시관은 7월 7일, 일요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와 사회적경제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학술대회와 여러 포럼이 진행되어 전국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였습니다.

제2회 사회적경제박람회를 다녀온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연대 방법을 통해 민관협력, 조합간 연대 그리고 기업과 개인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거버넌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앞장서 노력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사회적경제를 통해 연대와 협업으로 다울과 조합사(원)의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공유해나가는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연대복합체를 함께 꿈꿔나가요!